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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7개국 유소년 축구클럽 양구서 실력 겨룬다

등록 2019.09.16 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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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2일 8개팀 200여 선수 출전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테마관광도시 부문에 6년 연속 선정됐다.2017.05.15.(사진=양구군청 제공)ysh@newsis.com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테마관광도시 부문에 6년 연속 선정됐다.2017.05.15.(사진=양구군청 제공)ysh@newsis.com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2019 글로벌 아시아 유소년 축구클럽 초청대회가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SH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7개국(한국,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에서 8개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참가팀들은 16~17일 훈련을 갖고, 18일부터 조별 풀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가 준결승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A조에는 한국(청룡)과 베트남, 몽골, 태국이 편성됐고, B조에는 한국(무궁화)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이 편성됐다.

양구군은 아시아 6개국이 출전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각 팀별로 통역요원을 배치해 숙소와 경기 세부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폐회식 및 시상식은 21일 오후 5시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초청대회인 만큼 모든 선수들에게 메달이 수여된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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