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미스매치 없앤다' 무주군, 22일 구인구직 만남의 장 개최

등록 2019.10.17 10:2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 무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전북 무주군청 전경. (뉴시스DB)

【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을 개최한다.
 
17일 무주군에 따르면 '제1회 무주군 일자리 만남의 날 행사'를 22일 무주읍 소재한 국민체육센터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인력·취업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공간이다. 행사는 무주군로컬잡(JOB)센터가 주관하고 무주군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주기전대학교의 협조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풀무원다논과 ㈜무주덕유산리조트, 나봄리조트,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 등 16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를 상대로 취업상담과 면접을 갖는다.
 
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주고용지원센터, 여성일자리센터 등 14개 기관들이 참여해 창업컨설팅과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정부 고용지원사업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별도의 부스도 마련된다.  
 
무주군로컬JOB센터 김선태 센터장은 "구직자와 구인업체 모두 일체의 참가비 부담은 없고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면서 "일자리와 사람을 모두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