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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9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등록 2019.10.18 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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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포항 남구 양덕한마음체육관 일대

울산·포항·경주 생활 체육인 500여 명 참가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울산·포항·경주 등 동해 남부권 해오름 동맹 도시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회 2019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울산에 이어 열리는 이 대회는 울산·포항·경주 생활체육인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포항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3개 도시 시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 유도와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다.
 
경기는 족구·배구·축구·게이트볼 등 4개 종목과 제기차기·풍선탑 쌓기·에어봉 단체 릴레이·단체 줄넘기 등 명랑운동회로 진행된다.
 
한편 해오름 동맹은 동해 남부권(울산·경주·포항) 도시의 역사적, 공간적 동질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새로운 계기를 찾을 목적으로 2016년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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