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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강원본부 '폐광지역 숲·자연 활용 세미나' 성료

등록 2019.10.26 19: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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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26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와 뉴시스 강원취재본부(본부장 김태겸)가 후원하는 '폐광지역 자연·산업 유산의 중요성과 관광 연계' 세미나와 '해설사의 밤' 행사가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한양대학교 김재영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2019.10.26. newsenv@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26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와 뉴시스 강원취재본부(본부장 김태겸)가 후원하는 '폐광지역 자연·산업 유산의 중요성과 관광 연계' 세미나와 '해설사의 밤' 행사가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한양대학교 김재영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2019.10.26.  newsenv@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정선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와 뉴시스 강원취재본부(본부장 김태겸)가 후원한 '폐광지역 자연·산업 유산의 중요성과 관광 연계' 세미나가 2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폐광지역 숲·자연·관광 해설사,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미나에는 태백산국립공원 정도일 탐방시설과장이 '태백산 국립공원 소개 및 해설사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정 과장은 태백산의 유례와 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설사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말을 이어갔다.

이어 김재영 한양대 교수가 '우리들의 거와 우리들의 몫'이라는 주제로 지역 산업 유산과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태백을 비롯한 폐광지역의 석탄산업 유산과 중요성, 활용방안 등을 소개했다.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26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와 뉴시스 강원취재본부(본부장 김태겸)가 후원하는 '폐광지역 자연·산업 유산의 중요성과 관광 연계' 세미나와 '해설사의 밤' 행사가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세미나에 집중하고 있다.2019.10.26. newsenv@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26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와 뉴시스 강원취재본부(본부장 김태겸)가 후원하는 '폐광지역 자연·산업 유산의 중요성과 관광 연계' 세미나와 '해설사의 밤' 행사가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세미나에 집중하고 있다.2019.10.26.  newsenv@newsis.com

오전 세미나를 마친 이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해설사의 밤'을 통해 지금까지의 성과와 문제점 등을 두고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폐광지역 숲·자연 관련 세미나는 현장 탐방과 실습, 명사들의 강연으로 진행돼 왔으며, 지역의 자연과 산업유산을 활용한 경제활성화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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