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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新한류 뮤직콘텐츠 플랫폼 '랄라스타즈' 체험관 개소

등록 2019.11.05 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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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랄라스타즈' (사진=문경시 제공) 2019.11.05 photo@newsis.com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랄라스타즈' (사진=문경시 제공) 2019.11.05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지역특화소재콘텐츠개발지원 사업'으로 제작한 경북 문경시의 랄라스타즈(Ralastars) 체험관이 8일 문을 연다.

5일 시에 따르면 문경에코랄라 에코타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경상북도와 문경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랄라스타즈 캐릭터를 댄스팀과 음악영상으로 만끽하는 쇼케이스와 체험관 시연행사도 마련된다.

랄라스타즈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럼도 개최된다.

랄라스타즈 콘텐츠 저작권을 활용한 사업화 방향,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제작 및 콘텐츠 상품화 방안 등도 집중 논의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경기업을 위한 캐릭터 무상활용도 검토된다.

랄라스타즈는 한류스타를 꿈꾸는 주인공들의 성장 드라마를 담고 있다.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랄라스타즈' (사진=문경시 제공) 2019.11.05 photo@newsis.com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랄라스타즈' (사진=문경시 제공) 2019.11.05  [email protected]

문경의 대표 문화콘텐츠 랄라스타즈를 활용한 세계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5일 미얀마 콘텐츠 유통업체인 커아론 기업과 본 콘텐츠 제작사인 씨온엔터테인먼트(대표 추원식), ㈜제노픽스(대표 채경훈)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프랑스 공미디어, 베트남의 BH Media사와 콘텐츠 제휴도 진행 중이다.

국내시장 진출을 위한 라이선싱 업체들과의 교섭도 활발하다.

시 관계자는 "랄라스타즈 체험관 개소와 함께 향후 1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구축 및 관람객이 신나께 뛰어놀 수 있는 복합무대공간 조성을 내년 2월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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