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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피려고' 담배 65갑 훔친 중학생 3명 입건

등록 2019.11.05 0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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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5일 가게에 침입해 담배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5)군 등 중학교 3학년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3시20분께 광주 광산구 모 옷가게에 침입, 담배 65갑(29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담배를 나눠 피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동네 모 옷가게에서 담배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고 환풍기를 부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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