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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의원, 북구지역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여 원 확보

등록 2019.11.05 1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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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5일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지역구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학교 시설 개선 및 설립 사업비 13억3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북구지역 예산은 화봉중학교 강당동 승강기 설치 1억2100만 원, 울산 수학문화관 설립 12억1800만  원이다.

화봉중학교는 3명의 장애 학우가 재학 중이나 승강기가 없어 장애 학생이 강당동으로 출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수학문화관의 경우 전국적으로 26개가 운영 중인데도 울산에는 전무하다.

한편 울산시당 위원장인 그는 남구 문수중학교 급식 시설 현대화 사업, 울주군 서생중학교 외벽개선 및 창호 교체, 울주군 꿈 자람 놀이터 증축 건립 등 29억여 원을 울산지역 교육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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