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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 2019년 가구주택 기초조사 등

등록 2019.11.05 1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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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 2019년 가구주택 기초조사 등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은 통계청이 주관하는 ‘2019년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주소, 조사 구분, 거처 종류, 조사대상 여부 등 4개 기본조사 항목과 빈집 여부, 건축연도, 거주가능 가구 수,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등 8개 특성항목을 포함해 총 12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조사원이 모든 거처(건물)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기본항목에 대해 조사하고, 일부 가구를 방문해서는 기본항목뿐만 아니라 특성항목에 대한 면접조사를 한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가 실시돼 조사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오류를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양구군은 조사를 위해 지난 9~10월 조사원을 모집해 공무원과 조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동절기 버스정류장 바람막이 설치

양구군은 동절기를 맞아 버스 정류장에 온열의자와 바람막이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온열의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중앙시장 부근, 양구성심병원 건너편 등 3개소로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작동된다.

바람막이는 양구읍 3개소(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중앙시장 부근, 양구성심병원 건너편), 남면 3개소(남면 터미널, 대월리), 동면과 방산면, 해안면에 각 1개소씩(각 면사무소 앞), 총 9개소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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