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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천제방겸용도로 개설 공사 구간 도로 폐쇄

등록 2019.11.08 1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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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준공 때까지 이(e)편한세상 아파트~반구정 구간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중구 반구동 일원 동천제방겸용도로 우안제 구간 중 미개설된 내황초등학교~약사천 구간 도로 개설 공사와 관련 이(e)편한세상 아파트 입구에서 반구정 구간(약 235m) 현행도로를 오는 11일부터 공사 준공 때까지 폐쇄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 구간 내 현행도로 폐쇄와 개설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처리계획에 따라 교통 우회 안내 펼침막·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시는 공사가 완료되면 소공원을 조성하고 신설되는 4차선 도로에 차도와 보도가 설치됨으로써 더욱더 안전한 차량 소통은 물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천제방겸용도로(우안제~약사천 구간) 개설공사는 226억 원을 들여 중구 반구동 내황초등학교에서 약사천까지 2020년 6월 개통되면 도심 교통 혼잡 완화는 물론 시민 교통 편의 증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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