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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1일부터 단독주택도 도시가스 공급 '시작'

등록 2019.11.08 11:42:58수정 2019.11.08 1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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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5일 도시가스 공급을 늘리고자 진안읍에 소재한 단독주택에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추진한다.2019.07.25.(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5일 도시가스 공급을 늘리고자 진안읍에 소재한 단독주택에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추진한다.2019.07.25.(사진=진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에도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다.
 
진안군은 11일부터 진안읍의 단독주택 117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그간 군은 진안읍 다세대 공동주택에만 도시가스 공급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단독주택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한다.
 
1단계로 진안읍내(경찰서~마이팰리스1차 주변) 단독주택 117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다. 그 외 세대별로 안전검사를 진행하는 등 순차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을 확대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읍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되면 주민들의 연료비가 절감되고 정주여건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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