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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7~8일 반딧불사과 베트남서 판촉행사

등록 2019.11.08 1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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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8일 전북 무주군은 7~8일 베트남 하노이 빅씨 마트(Big C Mart)와 메가마트(Mega Mart) 등 대형마트에서 반딧불사과 판촉행사를 가졌다.(사진=무주군 제공).2019.11.08. photo@newsis.com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8일 전북 무주군은 7~8일 베트남 하노이 빅씨 마트(Big C Mart)와 메가마트(Mega Mart) 등 대형마트에서 반딧불사과 판촉행사를 가졌다.(사진=무주군 제공).2019.11.08. photo@newsis.com

【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무주농민이 생산한 반딧불사과가 베트남 국민에게 선보였다. 
 
8일 무주군에 따르면 7~8일 베트남 하노이 빅씨 마트(Big C Mart)와 메가마트(Mega Mart) 등 대형마트에서 반딧불사과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번 판촉행사는 최근 수출이 늘고있는 베트남 현지에서 반딧불사과의 인지도를 높여 베트남 남부에 이어 북부로도 수출판로를 개척하고자 마련됐다. 
 
판촉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농협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시식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딧불사과 30t을 베트남에 수출했다. 군은 판촉행사를 통해 베트남 수출확대와 수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황인홍 군수는 "반딧불사과에 대한 현지 반응이 생각보다도 훨씬 좋아서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반딧불사과에 대해서는 앞으로 동남아 수출 판로를 게속해서 늘려나갈 생각인데 베트남이 중심기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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