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몽골 주요기업 대표단 초청관광

태화강 국가 정원·현대중공업 등 방문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가 몽골 기업체 대표단을 초청, 울산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다.
 
이번 초청 관광은 '글로벌 인재포럼 2019'에 초청된 몽골 기업체 대표단에게 울산의 주요 산업체·관광지를 홍보해 향후 기업체 직원들이 특수목적관광·의료관광 등으로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방한한 몽골 기업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 에르덴네트, 다르항 등 3개 도시 11개 기업체 대표들이다.
  
지난 6, 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에 참석한 이들 대표단은 8일 현대중공업,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특구를 찾았다.  9일 태화강국가정원, 옹기마을, 간절곶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10일 부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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