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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도 주관 하천제방정비 평가 '우수기관'

등록 2019.12.04 1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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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전북 고창군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전북 고창군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전북도가 주관한 하천제방정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공무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춘계), 7월부터 10월까지(추계) 두 차례 전북지역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북도는 축제정비, 호안정비, 하도정비, 하천 공작물정비 등 6개분야 15개 지표를 평가했다.

고창군은 하천재해예방을 위해 21억원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하천제방과 호안을 정비했다.

또 하천 내 퇴적토, 수목 등 유수장애물 제거하는 하천준설사업을 통한 하천·제방 관리에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하천제방정비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하천관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하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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