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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년 연속 신종 감염병·생물 테러 대비대응 '우수 기관'

등록 2019.12.05 07: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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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5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9년 신종 감염병 및 생물 테러 대비·대응 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신종 감염병 및 생물 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생물 테러 장비 점검 및 감시체계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신종 감염병 및 생물 테러 대비·대응을 위해 민·관·군·경 등 관계기관과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규모 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의료기관 응급실을 기반으로 이중 감시체계 운영, 생물 테러 일일보고, 비축 장비 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됐다.

 5일 오후 2시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신종 감염병 및 생물 테러 대비·대응 성과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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