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혜림건설, 용산지구 에듀파크 주거문화 대상 등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혜림건설㈜은 2019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광주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하반기 수상작으로 아파트대상 등 13개 부문 21개 작품을 선정했다.

친환경 특화 설계, 조경 면적이 대지 면적의 40%에 달하는 점 등이 수상의 배경이라고 혜림건설은 설명했다.

한편 혜림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11블록에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를 오는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5개동·총 510세대 규모다.

◇ 광주은행, 순천대학교에 2000만 원 후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순천대학교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순천대학교의 발전이 지역 경제 성장의 기반이라고 판단,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광주은행은 설명했다.

광주은행은 1990년부터 순천대학교에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4억5000만 원에 이른다.

한편 광주은행은 재단법인 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형편의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