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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토론위, 21대 총선 입후보 예정자 TV토론 교육 추진

등록 2020.01.17 08: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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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 4월 15일)를 181일 앞둔 17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선관위 직원들이 아름다운 선거를 기원하는 릴레이 가드섹션 홍보를 펼치고 있다. 2019.10.1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020년 4월 15일)를 181일 앞둔 17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선관위 직원들이 아름다운 선거를 기원하는 릴레이 가드섹션 홍보를 펼치고 있다. 2019.10.1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의 토론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TV토론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TV토론 아카데미는 오는 2월 14일 부산MBC에서 진행되며, 부산과 대구, 울산, 경북, 경남지역 총선 입후보 예정자는 누구나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입후보예정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월 5일까지 부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TV토론 아카데미에서는 전·현직 아나운서 등 전문 방송인이 강사로 나서며, 선거방송토론의 이해와 TV토론 방송실습,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토론위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더욱 내실 있게 진행돼 유권자가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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