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골프연습장 전기계량기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불이 나자 경비원 등 직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하면서 119에 신고했다.
불은 계량기 등을 태워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분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자인 경비원은 경찰에서 "전기계량기에서 '퍽'소리가 난 이후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으로 보고 소화기로 진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