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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호 예비후보, ‘수성구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공약 발표

등록 2020.01.21 15: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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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수성을 출마를 선언한 권세호 예비후보.(사진=권세호 예비후보 제공) 2020.01.2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수성을 출마를 선언한 권세호 예비후보.(사진=권세호 예비후보 제공) 2020.01.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수성을 출마를 선언한 권세호 예비후보가 ‘수성구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21일 “지난 30여 년간 경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수성구 관내에 부자만들기센터를 설립해 주민들이 부자 되는 수성구로 변모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자만들기센터는 금융 관련 기관과 대구시와 수성구 등의 공공재원 조달 및 출연을 통해 공익재단으로 설립하며 수성구민의 경제 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것이 권 예비후보의 주장이다.

권 예비후보는 “갈수록 팍팍해지는 수성구민들의 가계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서민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민생을 먼저 챙기겠다”며 “앞으로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석사 및 미국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MBA를 마쳤으며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제평론가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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