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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흐리고 빗방울…낮 최고 10도

등록 2020.01.22 0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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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흐리고 빗방울…낮 최고 10도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2일 울산지역은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제주도 서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됐다.
 
예상 강수량은 23일 오후 3시까지 5∼20㎜ 졍도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온종일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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