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국가기술자격 안전사고 제로화 선포식 개최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 공단 본부에서 국가기술자격시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가기술자격 안전사고 제로(Zero)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봉우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현대중공업 진윤근 명장, 국가기술자격 출제연구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하고 안전선언문을 제창하는 등 국가기술자격시험 안전사고 제로(Zero)화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공단은 국가기술자격 100만 수험자의 안전을 위해 건설재료시험기사 등 116종목에 대해 안전등급을 부여했다.
금형제작기능장 등 323종목은 안전등급을 상향조정해 국가기술자격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복지시설 봉사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13일 장애아동 복지시설 '혜진원'을 방문해 환경정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협회 내원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모은 '동전나눔 사랑 더하기' 저금통 11개도 전달했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지난 2010년 결성된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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