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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신학기 앞두고 학교 공사 현장점검

등록 2020.02.18 15: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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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전민초등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전민초등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신학기를 앞두고 일선학교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했다.

설 교육감은 18일 겨울방학 시설환경개선 공사가 진행중인 대전전민초와 와동초를 방문, 전반적인 공사 진척상황 등을 살펴봤다.

특히 개학전 공사 완료여부와 공사장 주변 위험요소가 없는지 등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묻고 건설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급식실 현대화 공사중인 대전정림중과 기숙사 수선 공사중인 충남기계공업고도 잇따라 방문,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대전시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671억원을 투입 75개교에서  교실부분수선과 급식시설개선,석면교체, 내진보강 등의 공사를 벌이고 있다.

설 교육감은 "주기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신학기를 맞아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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