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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대,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270명 배출 등

등록 2020.03.02 1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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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대는 올해 초 발표된 '2020학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 임용시험'의 합격자 명단을 자체 집계한 결과, 부산대 사범대학·일반대학 교직과정·교육대학원 졸업생 등 총 27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대는 전체 270명의 합격자 중 특수교육과 출신이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수학 23명, 화학 19명, 영어 18명, 체육 16명 등 모든 학과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 미술 14명, 음악 13명, 전문상담 10명, 사서 6명, 영양, 가정·보건·한문 각 4명, 건설 1명 등 사범대학이 지원한 일반대학 교직과정 및 교육대학원 졸업생들이 응시한 과목에서도 다수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시교육청 합격자 15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도교육청 44명, 울산시교육청 19명 등의 순이었다.

이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을 거친 뒤 정규 교사로 발령받아 교육현장에 투입된다.

◇동명대 LINC+사업단, KCTS와 교육협력 협약 체결

동명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은 'KCTS'과 사회적경제 RCC(Region coupled Cooperation Center) 자립화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팜 운영 교육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버섯 등을 재배할 수 있는 IoT기술 기반 스마트팜 활용 우수인재 양성 혁신형 산학협력교육 ▲기업맞춤형 지원사업 협력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산학협력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지원연계 기술개발 ▲현장실습, 인턴쉽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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