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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 맑고 포근한 날씨…낮 최고 18도

등록 2020.03.22 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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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절기상 춘분(春分)을 이틀 앞둔 18일 부산 북구 낙동강 화명생태공원에 조성된 튤립 단지를 찾은 어린이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 진입부와 수생식물원 등에 튤립 12만 송이를 심었다. 2020.03.18.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절기상 춘분(春分)을 이틀 앞둔 18일 부산 북구 낙동강 화명생태공원에 조성된 튤립 단지를 찾은 어린이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 진입부와 수생식물원 등에 튤립 12만 송이를 심었다.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부산지역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부산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최저기온은 14.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됐다.

특히 부산에는 지난 13일부터 열흘 동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휴일을 맞아 산행이나 바깥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부산앞바다 등 남해동부 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이날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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