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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 맑고 포근…낮 최고 17도

등록 2020.03.31 06: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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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벚꽃길.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벚꽃길.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오후 6시)부터 흐려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으 8.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에 동반된 비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오는 4월 1일 새벽(0시)부터 오전(낮 12시)까지 5㎜ 안팎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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