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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해외입국자 2명 코로나19 확진…36명째

등록 2020.03.31 0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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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 보건 의료진들이 29일 미국과 유럽에서 입국해 대전역에 도착한 시민들을 코로나19와 관련한 검체 채취를 위해 임시격리시설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0.03.29.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 보건 의료진들이 29일 미국과 유럽에서 입국해 대전역에 도착한 시민들을 코로나19와 관련한 검체 채취를 위해 임시격리시설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0.03.29.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3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36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35번째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스페인에서 귀국했고, 36번째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 거주 10대 여성으로 미국에서 입국했다.

두 사람 모두 임시격리시설로 운영중인 중구 침산동 청소년수련원 입소자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해외입국자 확진자는 27·28·31·33번 확진자에 이어 모두 6명으로 늘게 됐다.

시는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시민들에 대해 임시격리시설 이동 후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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