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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야산서 불…임야 0.02㏊ 소실

등록 2020.04.09 1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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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대응으로 20여분 만에 조기 진화

[나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9일 오후 1시께 전남 나주시 세지면 죽동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2㏊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0.04.09.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9일 오후 1시께 전남 나주시 세지면 죽동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2㏊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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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9일 오후 1시께 전남 나주시 세지면 죽동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2㏊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9대, 산불진화대·소방관 52명 등을 동원해 조기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인근 대밭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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