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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저출산 극복'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한다

등록 2020.05.18 16: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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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단체·업체와 출산장려 협약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서동로타리클럽, 한국부인회, 코코밀, SL.디루체, 눈에편한안경, 우리함께할세상 시청앞커피, 동서네낙지본점, 미령문구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정헌율 시장과 협약에 참여한 민·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익산시 제공) 2020.05.18.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서동로타리클럽, 한국부인회, 코코밀, SL.디루체, 눈에편한안경, 우리함께할세상 시청앞커피, 동서네낙지본점, 미령문구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정헌율 시장과 협약에 참여한 민·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익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18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서동로타리클럽, 한국부인회, 코코밀, SL.디루체, 눈에편한안경, 우리함께할세상 시청앞커피, 동서네낙지본점, 미령문구점 등 9개 단체·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민·관 협력을 통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이번 협약을 주도했다.

협약에 참여한 민·관은 출산가정과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지원과 할인혜택 제공 등으로 지역사회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게 된다.

시는 지속적으로 협약업체를 발굴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정헌율 시장은 “아이는 가정의 기쁨이며 사회의 축복”이라며 “시민 누구나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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