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시·수산자원공단, 수산 종자 방류 효과 조사

등록 2020.05.19 07:12: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0년~2023년 4년간, 경제성 분석 도출 방류 사업 활용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9일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과 함께 수산 종자 방류 효과 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사업은 수산자원관리법 및 2020년 수산 종자 관리사업지침에 따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다.
 
시는 어업인 및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해면에선 해삼, 내수면에선 동남참게에 대한 방류 효과 조사를 한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조사 품종의 재포획 조사, 유전자 친자 확인법에 따른 혼획률 조사가 이뤄진다.
 
시는 2023년 최종적으로 방류 종자에 대한 경제성 분석(비용-편익 분석 등)을 도출해 방류 사업 수행에 활용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