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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공모 선정

등록 2020.05.19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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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모한 ‘2020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추진체계 등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완주군은 포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청소년시설) 총 4개 지역에 3500만원(지역별)이 지원된다.

군은 사업선정으로 청소년 성장지원 자원을 발굴하고 자원맵 제작,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또 청소년이 직접 기획·주도하는 청소년축제기획단·대표축제 운영, 청소년기자단, 권리영화제 등을 운영한다. 

군은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협약식을 갖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다.

군은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해 지역자원의 효과적인 연계를 구축하겠다”며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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