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경찰·여약사회, 충북해바라기센터 의약품 전달 등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은 충북여약사회와 함께 19일 충북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성·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치료지원을 위해 응급의약품 260개를 전달했다. (사진 =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2020.05.19.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은 19일 충북여약사회와 함께 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성·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치료 지원을 위해 응급의약품 260개를 전달했다.

충북 여약사회는 지난 2015년 충북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가정폭력 등 피해여성을 대상으로 도내 해바라기센터와 49곳의 나누미 약국에 의약품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5년간 808명의 피해자에게 의약품을 지급했다.

◇청주서부소방,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재개

청주서부소방서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심각 단계로 전면 중단된 소방안전교육을 예방관리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할 계획이다.

소방언전교육은 소방서 견학, 찾아가는 안전교육 형태로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시 대피요령 ▲피난가구 사용방법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한다.

소방안전교육에 관한 교육 문의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043-249-9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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