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횡성소식]다중이용시설 합동 점검 등

등록 2020.05.22 07:08: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횡성군청. (사진=횡성군청 제공)

횡성군청. (사진=횡성군청 제공)

[횡성=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강원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횡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22일일 합동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횡성문화예술회관과 횡성시네마 영화관으로 풍수해 취약 공연장과 영화상영관에 대해 집중 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연장의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무대시설과 영화상영관의 재해대처계획, 시설·구조, 전기, 소방, 관리분야 등을 집중 점검해 발견된 위험요소는 즉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군수와의 직원 공감 토크 타임

강원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7기 군수와 실무 공무원간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군수와의 직원 공감 토크 타임을 갖는다.

5~8월 총 6회에 걸쳐 매월 2·4째주 수요일(가족의 날) 오후 4시30분~6시 지역 카페에서 실시하고 회당 14~18명 정도의 직렬, 재직기간, 업무별로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이 군수와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장신상 군수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의 커피 한잔을 통해 유대관계와 신뢰를 쌓아가며 실무공무원들과의 진솔한 대화에서 나오는 각종 시책과 의견들을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횡성소소마켓' 6월로 연기

횡성문화재단은 오는 23일 개최 예정이던 '횡성소소마켓' 첫 행사를 이태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에 따라 6월13일로 연기한다.

지난 6일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맞춰 행사진행을 결정해 진행 예정이었지만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하기에 이와 같이 결정했다.

6월13일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첫 선을 보이는 횡성소소마켓 은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행사규모와 참여 인원을 축소하고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