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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밤낮 일교차 커

등록 2020.05.22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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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한라산 해발 1400고지 이상 아고산지대에 자라는 털진달래 (사진= 제주도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한라산 해발 1400고지 이상 아고산지대에 자라는 털진달래 (사진= 제주도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22일 제주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지만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21~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아침 기온이 낮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7~8도 내외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서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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