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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덥고 영동은 비교적 선선

등록 2020.07.04 0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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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세찬 물줄기가 2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토왕성폭포에서 흘러내리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에 따르면 평소 이곳은 수량이 부족해 폭포다운 모습을 보기 어려웠으나 최근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본래의 모습이 드러났다.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0.07.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세찬 물줄기가 2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토왕성폭포에서 흘러내리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에 따르면 평소 이곳은 수량이 부족해 폭포다운 모습을 보기 어려웠으나 최근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본래의 모습이 드러났다.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0.07.02.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오늘(4일) 오전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 일부지역에는 약한 비가 산발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전에 그쳐 차차 맑아지겠고 5일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영서지역이 낮에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고 영동은 22~26도 사이에 분포해 비교적 덥지 않겠다.

5일 낮 최고기온은 영서 27~29도, 영동 26~29도, 산간 24~26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보인다.

영서지역은 6일까지 밤부터 새벽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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