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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후 들어 빗방울…산진·남동부 짙은 안개

등록 2020.07.05 0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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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 대천교차로에 비 날씨 탓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사진=뉴시스DB)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 대천교차로에 비 날씨 탓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5일 제주는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4~25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1.5~3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흐린 가운데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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