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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서 6개 작품 수상

등록 2020.07.22 16: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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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동서대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20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s)'에서 학생들의 작품 6점이 수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동서대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20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s)'에서 학생들의 작품 6점이 수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동서대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20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s)'에서 학생들의 작품 6점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학 디자인대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융합해 진행한 아이디어 실습 교과목인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만든 6개 작품이 올해 디자인 공모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독일 'IF', 미국 'IDEA'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돼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큰 규모를 가진 권위있는 대회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6992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동서대 학생들의 작품 6점이 위너로 선정됐다.

동서대는 올해 6작품을 포함해 2015년부터 6년 동안 레드닷 어워드에서 총 13작품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수상작은 '2020 Red dot Brand & Communications Design Yearbook'에 등재되고, 온라인과 상시 전시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된다.

더불어 각 수상자는 레드닷 인터내셔널 멤버로 등록되고, 각종 혜택과 전 세계 레드닷 수상자들과의 교류에 참여할 수 있다고 대학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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