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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 등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등록 2020.09.28 1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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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려움 시장 상인 위로"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8일 광주 양동시장에서 추석명절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공). 2020.09.28.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8일 광주 양동시장에서 추석명절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공). 2020.09.28.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8일 광주 양동시장에서 지역 공공기관들과 함께 추석명절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광주지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고려해 공공기관별로 적정 인원을 정하고 장보는 시간을 분산했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생활필수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입했다.

공공기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김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추석을 맞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역의 공공기관들이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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