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시립무용단 '미녀와 야수' 공연 등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5월19일~22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가족 무용극 '미녀와 야수'를 공연한다.
김진미 예술감독의 연출과 박현진 수석단원의 안무로 무대를 꾸민다.
예매는 21일 오후 3시부터 공연세상(1544-7860)에서 할 수 있다.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5000원이다.
◇청주시 도로변 띠녹지 조성
충북 청주시는 도심 내 도로변에 띠녹지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2억원을 들여 흥덕구 직지대로 봉정사거리~봉명사거리 1㎞ 구간과 청원구 옥수삼거리 일대 0.3㎞ 구간에 화살나무 등 3종 1만1330그루를 심는다.
사업 완료 후에는 미세먼지 감소, 빗물 배수, 인도변 경관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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