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위생평가 준비 음식점에 1대1 맞춤형 컨설팅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2년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일반음식점에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업소 15곳에 ▲위생관리 실태점검 및 위생교육 ▲시설기준, 청소상태 등 개선사항 안내 ▲위생등급제 구비서류 및 관련 물품 지원 ▲모의평가 등을 지원한다.
최근 3년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은 업체와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일반음식점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시청 위생정책과나 구청 환경위생과로 하면 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표지판 및 위생용품 제공, 시 홈페이지 및 맛집 가이드북 홍보,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청주시 모범음식점 신청자격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청주에서는 일반음식점 117곳, 휴게음식점 221곳, 제과점 47곳 등 음식점 379곳이 위생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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