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S,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3년 연속 특별전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사진=부산영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FiS 특별전은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과정에 재학 중인 교육생들이 제작 또는 연출한 단편영화 중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온라인 교육의 기만' 무스타파 빈 자비드(파키스탄) 감독 ▲'라니' 카르미나 제로니모 크루즈(필리핀) 감독·제작 ▲'아미르' 수 타미(대만) 감독·제작 ▲'멜랑꼴리' 탄 호앙 통(베트남) 감독·제작 ▲'조심해 너의 개인 정보' 이멜다 그로브스(브루나이) 제작 ▲'죽은 쥐의 향기' 유 로하나 멜리아나(인도네시아) 제작 ▲'세탁소 우정' 이 지아 리(싱가포르) 제작 등 7편이 상영된다.
이 중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육의 문제를 다룬 '온라인 교육의 기만'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27일 개막하며, AFiS 특별전은 29일 낮 12시30분, 5월 1일 오전 10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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