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소식] 북구 청년간부, 5·18 42주년 기념 프로그램 운영 등

등록 2022.05.12 12:54: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6급 이하 공직자 모임인 청년간부회의 주관 '오래도록 기억될, 오월'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2.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6급 이하 공직자 모임인 청년간부회의 주관 '오래도록 기억될, 오월'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2.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6급 이하 공직자 모임인 청년간부회의 주관 '오래도록 기억될, 오월'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이틀 동안은 구청 1층 로비에 나눔·연대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엽서로 전하는 5·18 소망 메시지' 전시가 펼쳐진다.

북구 중흥도서관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5·18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구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아침 방송을 통해 5·18 사적지와 알지 못했던 사건 등을 이야기하며 당시 오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연다.
 
이와 함께 북구문화센터에서는 이달 24일까지 항쟁 특별 초대전 '빈들에 스민 봄날'이 개최된다.
 
앞서 북구는 지난 3일과 9일 신규 및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묘비 닦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북구·북광주세무서, 소득세 신고·납부 합동 창구 운영

광주 북구는 북광주세무서와 함께 주민들의 소득세 신고·납부를 돕고자 이달까지 합동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합동 도움 창구는 5월 종합소득세,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모두 채움 신고 대상자 중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방문 신고를 지원한다.

창구는 북구청과 북광주세무서 각 민원실에 설치된다. 일반 신고자는 별도로 마련된 자기 작성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3월 세금정책 다변화에 따른 행정 서비스 강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북광주세무서와 세정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