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유원대, 좋은 수업 만들기 프로젝트 등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 유원대학교는 한국수업전문성연구센터와 함께 대학 수업에 ICALT(수업행동분석도구)를 도입하고 좋은 수업만들기 공동연구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학계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ICALT(International Comparative Analysis of Learning and Teaching)는 네덜란드 호르닝언대학에서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수업행동 분석도구다. 현재 세계 17개국 교육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유원대 측은 이번 ICALT 도입을 통해 학생 실력을 키우는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왼쪽부터 임철수 재난대응과장, 이동근, 박만기 소방관.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2.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소방 박만기·이동근, 소방청장 표창
충북 영동소방서는 박만기·이동근 소방위가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황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박 소방위는 지난 3월 경북 울진군 죽전면 야산 일대에 배치돼 산불 진압과 민가 방어선 구축을 통해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동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이 소방위는 지난 1월 광주에서 발생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일주일간 수색 활동을 펼치며 재난 현장 수습에 적극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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