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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아대·영남대 미술교류전 등

등록 2022.07.05 1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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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아대는 현대미술학과가 오는 8월 10일까지 열리는 영남대 회화과와의 첫 교류전시회 '울림안울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아대는 현대미술학과가 오는 8월 10일까지 열리는 영남대 회화과와의 첫 교류전시회 '울림안울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는 현대미술학과가 오는 8월 10일까지 열리는 영남대 회화과와의 첫 교류전시회 '울림안울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동아대 미술학과 졸업생·재학생과 영남대 회화과 회화전공 대학원생 등 총 29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 사상구 523쿤스트독 전시장에서 열리며, 1부(1~21일)와 2부(22일~8월 10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권민주·양은주 등 작가 14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2부에서는 곽명주·김지현·장샤오티엔 등 총 15명 작가가 참가한다.

한편 523쿤스트독은 ㈜라텍의 523갤러리와 서울에서 실험적 대안공간으로 활발히 운영되던 쿤스트독의 협약에 따라 2019년 12월 만들어진 예술단체다.

◇부산교육청, 부산교육가족 예술축제

부산시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학생예술문화회관, 영도놀이마루, 놀이마루(서면) 등 3곳에서 '2022 부산교육가족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상상나래 축제', 영도놀이마루에서 '영도 뉴스타트 축제', 놀이마루에서 '몽땅가꿈 축제'라는 명칭으로 각각 열린다. 이들 축제에는 공연 13종(17회), 전시 4종, 체험 28종(119회), 버스킹 4종(7회) 등이 마련된다.

이 중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는 전통가락 놀이와 벌룬쇼, 댄스동아리의 버스킹 등이 진행되며, 4종 이상 프로그램 체험자를 대상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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