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지역상생 백미' 200포 기부
지역 취약계층 전달…사랑의 나눔활동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3일 화순전대병원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위만철 복지조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화순군 제공). 2022.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은 3일 화순전남대병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10㎏) 2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이날 화순전대병원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위만철 복지조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기부행사를 가졌다.
화순전대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순군은 기부 받은 백미 200포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연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 실천과 수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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