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팝핀현준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쿰' 개최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남구 문수청소년센터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춤춰라! 희망이 온다'라는 주제로 2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콘서트에는 댄서, 가수, 공연예술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팝핀현준이 꿈멘토로 나선다.
꿈멘토의 강연과 더불어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과 일반시민 등 250명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사전신청은 남구문수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7회를 맞이하는 청소년토크콘서트 '쿰'은 매 회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꿈멘토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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