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상품권 기부

[부산=뉴시스] BNK투자증권은 3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을 방문해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의 추석 맞이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BNK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은 3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을 방문해 다문화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의 추석 맞이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BNK투자증권이 사회공헌테마로 추진 중인 '따뜻한 동행'의 하나로 진행한 것이다.

BNK투자증권은 이어 오는 9월 1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 전통시장 상품권 500만원 상당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한 전통시장 상품권은 이들 구청과 사랑의열매 등을 통해 이웃들의 추석 차례상 장보기 지원금을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들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된 가전제품 교체 및 냉방기 세척, 선풍기 지원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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