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시니어건강장수대학, 개강 9→10월로 연기 등
[보은=뉴시스] 보은군청 전경. (사진=보은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9월 예정됐던 시니어건강장수대학 개강을 10월로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군 시니어건강장수대학은 ▲건강장수(기공체조, 치매 및 암예방 등) ▲교양(보은바로알기, 생활안전교육, 노년에티겟 등) ▲여가(웃음치료, 노래교실, 실버레크레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호응을 받아 왔다.
이번 조치는 노약자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보은경찰서, 치안공동체 구현 간담회 실시
충북 보은경찰서는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당복지센터와 치안 공동체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스토킹처벌 관련 법 교육과 함께 중요 사례들을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데이트폭력, 스토킹, 아동학대,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대응을 위해 기관 간의 Hot-Line 구축을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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