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책놀이터 작은도서관 재개관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 상안동 쌍용아진2차아파트 내 책놀이터 작은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28일 재개관했다.
북구는 이날 책놀이터작은도서관에서 재개관식을 열고 재개관을 알리는 간단한 행사를 진행했다.
책놀이터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400만원과 구비 600만원을 투입해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벽트임공사와 천장 조명공사 등을 실시했다.
책놀이터작은도서관은 142㎡ 면적에 9028권의 장서와 50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북구 문화쉼터 몽돌, 10월 전시 사진작품전
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10월 전시로 사진작품전을 마련한다.
문화쉼터 몽돌은 10월 한달 동안 박영희 포토그래퍼가 이끄는 강동사진예술 열번째 이야기 '울산의 미(美)' 전시회를 연다.
전시에는 박길홍 회장을 비롯해 김미옥, 박덕용, 박영희, 박원숙, 안미련, 이규식, 이성철, 장은영 등 9명이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강동사진예술은 2018년 5월 문화쉼터 몽돌에서 'FOR YOU & ME'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2~3회씩 다양한 주제 전시를 마련했고, 울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전시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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