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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북구 '예술여행센터 아트마켓' 운영 등

등록 2022.09.29 1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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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맛있는 예술여행센터 야외 테라스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트마켓'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작가와 예술가, 공예미술가, 관광기획가들이 출품한 작품을 판매·전시하고 다양한 아트 체험과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또 특설무대에서는 ▲문형식 DJ의 마켓 음악쇼 ▲100인의 빠에야 파티 ▲농기구기로 연주하는 '유니크 첼로 콰르텟'▲플라맹고와 우리 민요를 콜라보한 ‘여우플라멩고'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다음 달 7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북구는 주민들에게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한 지역 작가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매력적인 문화예술 자원을 적극 개발·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8월 문을 연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는 북구 대표 예술관광 플랫폼이다. 여행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북구8경 AI사진관', 'VR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뉴시스]광주 북부소방서는 29일 물품 하역장 또는 주차장을 갖춘 지역 모 대형 판매시설을 찾아 안전 점검을 벌였다. (사진=북부소방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광주 북부소방서는 29일 물품 하역장 또는 주차장을 갖춘 지역 모 대형 판매시설을 찾아 안전 점검을 벌였다. (사진=북부소방 제공) 2022.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 북부소방, 대형 판매시설 현장 안전 점검

 광주 북부소방서는 29일 물품 하역장 또는 주차장을 갖춘 지역 모 대형 판매시설을 찾아 안전 점검을 벌였다.

 대형 판매시설은 적재물이 많고 규모도 커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내부에 쌓인 가연성 물품이 타면서 급속도로 불길이 커질 수 있다.

점검 내용은 ▲화재취약요소 확인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또 물품 하역장, 폐박스 보관장소, 전기차 충전기 설치장소, 택배 승하차장 등 화재취약장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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