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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략" 전주시, 서울 북촌한옥마을서 홍보관 운영

등록 2022.09.29 14: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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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가 MZ세대에게 우리나라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알리기 위해 서울 북촌한옥마을에서 대표 관광지 알리기에 나선다.

전주시는 29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MZ세대들의 인기 공간들이 밀집된 서울 북촌한옥마을 한옥카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직접 참여하고 색다른 경험하는 것이 중요한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에서도 전주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실제 전주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모주만들기 체험과 요가·명상·다도 체험, 전주여행 기념품 전시 및 판매 등 전주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인플루언서 체험단 초청 프로그램과 SNS 인증샷 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직접 참여하고 색다른 경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 관광거점도시 전주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및 홍보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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