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부산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등

등록 2022.10.04 15:11: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9일 부산 사하구 장림항 계류지에서 개인용 동력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엔진오일과 연료필터, 전기계통 등이며, 장기보관(동절기)시 화재예방, 전기배선 안전조치 등 장비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해경 전화로 사전 예약한 이후 지정된 장소(사하구 장림항)로 방문하면 된다.

◇KR,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및 운반 테크&비전 세미나 성료

한국선급(KR·회장 이형철)은 최근 부산 강서구 사옥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운반(+Transportation) 기술 테크&비전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한국선급은 최근 부산 강서구 사옥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운반(+Transportation) 기술 테크&비전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K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한국선급은 최근 부산 강서구 사옥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운반(+Transportation) 기술 테크&비전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K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CUS는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정유공장 등에서 대규모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폐유전이나 폐가스전 또는 해양 퇴적층에 저장하는 기술로, 현재 전 세계적 목표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저장장소까지 운반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해상운송이 대두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해상운송 시장은 최근 이산화탄소 운반선을 발 빠르게 발주하며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국내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산업계의 이산화탄소 포집 수요와 기술개발 현황 ▲국내외 이산화탄소 해양 저장 현황 ▲유전과 가스전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수송 및 저장 ▲글로벌 이산화탄소 운반선 건조기술 동향 및 국제규제 등 총 5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론 등이 진행됐다.

◇동아대 경영대학원, MBA 57기 신입생 모집

[부산=뉴시스] 부산 사하구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하구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석사학위과정(MBA) 제57기 모집 특별전형은 오는 24일부터 11월 4일(금)까지, 일반전형은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최고경영자과정(AMP)은 오는 2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MBA 과정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출신대학 및 전공학과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진학어플라이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영대학원 행정지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